비같은 눈이 쏟아지다 그쳤다.
2025년들어 첫 눈이자 이번 겨울의 첫 눈이다
그동안 높은 지역에선 이미 비가 눈이 되어 왔었지만
낮은 지역에서는 금년 겨울 처음 보는 눈이다
작년, 금년 겨울 혹독한 추위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1월 말까지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2, 3도 정도되는 따뜻한 겨울이었다.
그런데 입춘 추위가 오는 것인지
다음주에는 영하의 날씨로 시작해 섭씨 영하 12, 3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겨울이 우기인 곳이라 비가 눈으로 변하면 굉장한 폭설이 되곤해
손녀를 집에서 먼 써리에 있는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라이드때문에 겨울 눈을 걱정하다
1월까지 날씨가 따뜻해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2월이 되면서 강추위가 시작이 된다
작년 12월 3일 계엄령이후 한국의 많은 국민들과 함께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기도 했지만
많은 애국시민들의 집회를 보며 승리의 희망을 갖게 된다
공영방송의 말과 유튜브 방송의 말이 너무나 다르지만
유튜브 방송의 말에 더 신뢰가 느껴진다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3,40년씩 장기적으로 노력하여 좌파인사들을 사회 곳곳에 심어
홍콩처럼 중국의 지배를 받는 친중 공산사회주위 국가로 만들려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마저 미 일은 백년의 적, 중국은 천년의 적이라며
중국을 극혐하고 미국과 친해지려 노력을 하는데
친중종북좌파인 사람들은
왜 그들의 어버이 김정은이 싫어하는 중국에게 나라를 바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것일까
그들이 승리하여 중국의 지배를 받는 친중종북좌파의 나라가 된 남한과
중국을 극혐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인 북한과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아이러니컬하게 느껴진다
친중좌파 남한과 친미좌파 북한으로 나뉘어지려나
민족을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노들보다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김정은이 더 나아보일 정도다
123계엄령을 통해 나처럼 정치 사회 경제에 무지한 사람들이 깨어나
이제라도 많은 애국시민들이 뭉쳐 나라를 지킬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는데 윤석렬 대통령 또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대통령 역할을 하고 계신 것같다
나도 전한길씨처럼 보수나 윤석렬 대통령, 국힘당이 좋아서 탄핵반대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 인간들이 국민과 국가를 생각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친중종북 체제의 정권탈환을 위해
다수당의 이점을 이용해 온갖법을 변칙적으로 만들어내고
마음에 들지 않고 말을 듣지 않으면 누구라도 탄핵을 시키고
자기마음대로 하는 독재의 반국가적 행태를 용납할 수가 없기때문이다
많은 국민들도 같은 마음에서가 아닐까한다
미국에서는 교포들이 모여 탄핵반대 모임도 한다는데 이곳은 조용하다
캐나다 집권당인 자유당이 어떤 당인지 몰랐는데 한국의 민주당같은 진보? 좌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곳 교포들 중엔 좌파가 많은 것같다
내가 다녔던 교회에도 그런 인간들이 많아 다니고 싶지가 않다
유비씨에 살 때도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강남좌파들과 그들과 관계된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집을 샀다 팔았다 부동산 투기를 하며 부유해지면서 집없는 나를 거지 취급 했다
나의 유일한 대학 동창도 경남 양산출신인데
어릴때
남편이 일본에서 사업을 하며 일본에서 일본인 현지처와 자식들을 낳고 살고 있어
경남 양산에서 이불집을 하며 생과부로 사는 분의 양녀로 입양되어 자란 아이였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대학에 와서 알게 되었다며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고 했었다
그런데 서너 살때쯤에 입양된 아이가 자기가 입양된 사실을 그동안 몰랐을까
그녀의 양어머니는 그녀에게 친어머니 이상의 정성을 쏟았었다
그녀는 내가 좋은 집에 살아 내가 부잣집 딸인 것이 부러웠다는데
친엄마의 차별과 학대 속에 자란 나는 엄마의 온 사랑을 차지하며 사는 그녀가 부러웠었다
초대에서 학부로 대학교 3학년에 편입을 하고 친구가 없던 학교에서 나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주었다
같은 학교 출신의 남자친구를 만나 캠퍼스 커풀이 된 그녀는 졸업을 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딸 둘을 낳았다
부부교사가 된 그들은 남편이 전교조 활동을 한다고 했었다
난 전교조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그녀는 내가 캐나다에 이민을 온지 2개월쯤 되었을때 중학교에 다니던 딸을 이곳으로 영어연수를 보냈다.
길이 낯설 때라 키칠라노에서 그녀의 딸이 있는 포트랭리가 너무나 멀어보였다
그래도 한국에 있는 친구의 딸이 왔다는데
차로 왕복 두 시간이 걸리는 곳에 가 홈스테이하고 있는 그녀의 딸을 데려와 저녁을 해서 먹였다
그런데 이곳 사정을 모르는 그녀는 내가 그녀의 딸을 자주 찾아가 챙기지 못했다고 섭섭해했다
나중에 대학에 다니던 큰딸은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주로 남중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한 그녀는 똑똑한 제자들을 친척들 사위로 삼거나 자기의 사위로 삼은 것같다
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어디에 사냐고 물으니 광명시에 산다고 했다
옛날에 광명시 철산동은 철거민촌으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의 광명시는 부유한 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한 것같다
큰딸은 한남동 재개발 지역에 집을 사두었다고 한다
강남에 사는 딸들집 다녀오려면 힘이 든다며 자랑스런 푸념을 한다
살면서 친구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배신하거나 연락두절로 다 떨어져 나갔는데
국민학교 동창 몇과 함께
그녀가 유일하게 남아있다
그녀는 내가 가는 곳마다 따라 다니는 것같다
내가 말해주지 않은 나에 관한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지난 여름 방학에는 손자들을 이곳 써리에 있는 학교에 영어연수를 보냈다
우리집 주소를 알려주었더니 구글맵으로 우리집을 찾아 우리 콘도색이 그린인지 브라운인지를 묻는다
나의 일생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녀에 의해 감시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